BY 조현애 조회 : 90

[14회] 아줌마들과 즐거운 수다~

한동안 집안일로 친정집에 있다가 돌아오니 응원박스가 도착해 있네요

모임도 두개나 미루고 위독하신 아버지 때문에 친정에 있었네요

3년을 힘겹게 투병하시다가 결국 가셨어요

비록 비전 만들기 사진을 거창하게 찍진 못했지만

그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와준 나의 소중한 아줌마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힘이 납니다

많은 위로도 받구요

오늘 그 친구들에게 타파웨어 에코물병을 전해주러 갑니다

가서 오뚜기 핫케이크랑 타파웨어 터보차퍼로 야채를 다져넣고 부침개도 해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