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소민 조회 : 75

[14회] 친구와 아이들과 즐거운 토크파티를 했습니다

5월31일은 아줌마의 날이예요

저는 몇년전에 알았는데 벌써 14회라니,, 놀랍네요

친구와 함께 가정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세카레,터보차퍼,에코물병,마요네즈,케찹,핫케잌가루,하이라이스등이 들어 있습니다

 

 

 

소풍을 갈때도 도시락으로 카레를 준비했습니다

김밥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던데요

 

 

터보차퍼는 신기한 주방기구인데요

줄이 있어서 잡아당기면서 한꺼번에 칼질이 순식간에 됩니다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중앙에 놓인 호박전옆의 반찬이 과일셀러드입니다

드레싱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꿀유자차가 한컵분량씩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맛있어요

정말 꿀맛이었어요

친구에게 초대할때 음식이 맛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꿀유자차를 맛있는 후식으로 친구에게 줬습니다

 

이모에게도 물병을 드렸습니다

마이크를 들고 가정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누구나 바라는 가정은 행복한 모습이지만,, 비전 역시 중요한 부분이지요

 

늘 아줌마로써 수동적인 자세로 머물러 있기보다 가정의CEO로 생각하니 어깨도 으쓱해지면서 자신감도 생겨요~

글에 적은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5월31일이 아줌마의 날인지 몰랐다는 친구를 보면서,, 다음에도 같이 '아줌마의 날' 파티를 하자고 친구에게 얘기했습니다

키친포럼을 하면서 처음에는 어렵게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부르고, 맛있게 같이 음식을 먹고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니 정말 즐겁습니다

솔직히 친구들끼리 만나면 아이들교육이야기 등등의 소소한 잡담을 했는데,, 5년뒤 10년뒤의 가정을 생각하며 비전을 만들고,, 쓰면서,, 정말 괜챦고 소중한 시간을 가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줌마는 선물에 약한가봐요

타파웨어 물통을 줬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요즘 소풍도 자주 간다며 잘쓰겠다는 친구의 말을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타파웨어,오뚜기에 감사합니다~~

내년 아줌마의 날을 벌써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