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터보 차퍼를 이용한 맛있는 오므라이스 만들기 ^^
키친 포럼 음식으로 오므라이스를 준비했어요. 맛난 오므라이스~
터보 차퍼에 채소나 씨를 제외한 과일을 넣고, 뚜껑을 닫은 뒤에
줄을 잡아당기면~~
선풍기 모양의 칼이 회전하면서 과일을 다져줍니다.
(이 때, 채소나 과일은 1/4 정도만 넣으라고 되어있어요. 욕심내서 한번에 많이 넣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저는 처음에 두꺼운 종이가 칼에 감싸져있는 걸 모르고 잡아당겨서
분해가 잘 안되더어서 놀랐었는데, 종이를 제외하니 날카로운 칼날이~등장했어요
완전 샤프한 칼날.. 높은 콧대 같답니다.
비포어가 왼쪽이고, 애프터가 오른쪽이에요. ^^
줄을 길게 잡아당기면 잘게 다져지는데, 전 살짝 잡아당겼어요~
무심한듯 크게 썰은 햄도 터보 차퍼 앞에서는 장사없어요 ㅋㅋ
세가지 밑 재료 준비 끝~
계란 지단 슝슝 부치고, 일등 케찹인 오뚜기 토마토 케챂을 넣습니다.
오뚜기 케챂 하나면 완전 굿굿.^^
따로 소금간 하지 않아도
케챂 하나면 충분해요~
역시 케챂은 오뚜기!!!!!!!!!!*^-^*♥♥♥♥♥
이 사랑스러운 자태.. 엄청 맛있었어요. 양이 부족해서 한번 더 해먹었다는 사실~
키친포럼 정말 재미있었어요 꺄아꺄아~
오뚜기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