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줌마의날이 14회가 되었네요
저는 1회때부터 한번도 참여는 못햇지만 늘 문자도 받고 메일도 오고해서 소식은 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뿐이지 한번도 못가서 해마다 많이 서운하답니다
어떤때는 혼자 소외된 기분입니다
친전엄마를 모시고 사는데 다리가 아프셔서 거동을 잘못하세요
그래서 혼자만 나두고 갈수없기에 그냥 여러분들의 사진과 뉴스만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도 참여할수있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는 친정엄마가 돌아가셔야 간다는 소리갔네요
에궁 갑자기 서글퍼지니네요 행사장에 못가도 좋으니
엄마가 오래오래 사셨으면 바램입니다
아직 저는 시간이 많아서 갈날도 많으니간 걱정은 안해요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