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명희 조회 : 72

[14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면 자신만만 키친 포럼을 하고서

이렇게 멋진 선물을 가지고 오늘은 아줌마가 아닌 가정의 CEO가 되어서 우리 가정의 비전에 대한 수다를 떨어 보았어요.

타파웨어 차퍼로 야채를 잘게 다져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야채를 넣고 줄만 잡아 당겨 주면 되니 칼질을 잘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 할 것 같아요) 오뚜기 카레와 하이라스를 이용해 카레와 돈가스 소스로 사용할

하이라이스를 만들었어요.

밥을 오븐에 구워 준 뒤 카레를 올려서 먹고 잘 튀긴 돈가스 위에는 하이라이스를 소스로 활용했어요.

옥상에서 갓 뜯어낸 야채랑 오이와 당근 위에 아일랜드 드레싱을 올리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후식는 시원한 냉 유자차로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