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명희 조회 : 69

[14회] 평범한 아줌마가 아닌 우리 가족의 CEO라는 멋진 타이틀로

나와 가족을 위해 아줌마가 아닌 가정의 CEO로서의 다짐과 자부심등을 생각하고 얘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모두들 쑥쓰럽고 낯선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정의 비전에 대한 생각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모두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집으로 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모두들 열심히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해 가정의 CEO 라는 낯선 단어를 두고 '가정 비전' 만들기 중요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아줌마인 나의 중요성과 비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들 하네요.

지인들과 맛난 음식과 선물도 나누고 평범한 아줌마가 아닌 나의 가정을 이끌어가는 CEO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모두 행복했어요.

제가 다섯째를 임신중이라 컨디션이 좋지 못해 맛난 음식을 많이 준비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카레에 넣을 야채를 타파웨어 차퍼로 잘게 다지고, 하이라이스도 같이 만들어서,

카레는 오븐에 살짝 구워준 밥위에 소스처럼 발라서먹고 하이라이스는 돈까스의 소스로 사용을 했어요.

맛이 기가 막히게 좋은 샐러드 소스는 옥상에서 막 뜯은 야채와 오이 당근 위에 살며시 뿌려 주고 시원한 냉 유자차로 입가심을 하며 자신만만 키치포럼을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