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일들로 모두들 너무 바뻐서 겨우 시간을 내서 비오는 수요일날 만났답니다...
비도 오고해서
오랜만에 같이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위대한 개츠비]를 예매해서 보고 식사하면서 토크를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투명하면서 컬러가 이쁜 타파에코물병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모두들 마이크들고 미소 ~ 쨘!!!!
너무 미인들이죠...^^*
활짝웃는모습들이 이시간만은 아이들도 가족도 잠시잊고 즐거운시간이었어요...^^*
수다도 속이 든든해야 잘하죠...
맛난식사를 하면서 계속 이어졌어요.~~
아이들이
모두 초등2학년에서 고3까지 다양한연령대라 무엇보다 아이들의 학업에대한 관심도 가 높았구요..
요즘들어
힘들어하는 가장들의 건강을 또한 걱정하면서 대책을 강구하기도 했죠...^^*
모두들 크리스찬이라
우선은 가정의행복과 편안함...그리고 믿음생활이 더욱 단단해지기는 것이 우리멤버각자의 가정비전이었어요..
클래식기타(중3)를 전공하고 재능이 뛰어나서 한국예총에 조기입학하려는 딸을 둔 친구가 있는가하면
작년에 받아쓰기20점맞는아들이 올해는 100점을 맞았다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웃음이 끊이지않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학업에 올인하지만 이것이 최선이 아니고 무엇보다 이세상의 소금이 되어주길바라며
오늘도 기도하는 엄마가 되길 바라는 한명한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