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간단하고 재미있는 수다 타임을 가졌어요.
우선 물병을 하나씩 나누어 주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친구들이 사진에 얼굴이 나오는 것을 어찌나 싫어 하던지....
겨우 꼬드겨서 일부만이라도 가리고 찍었어요.)
간단히 물병 전달식(?)을 마치고
티타임을 갖기 위해 박스 안에 들어 있던 오뚜기 제품들을 이용해서
유자차.... 액상타입이어서 시원하게....
핫케익은.... 친구들이 시럽은 싫다해서 그냥 케익만 ....
드레싱은.... 양상치를 이용해 상큼하게....
티 테이블 종이가 있어 이용해 봤어요.
아줌마 닷컴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재미나고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