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게 당당하게 아줌마의 비전을 만나다라는 주제아래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아줌마의 날 이번 행사 역시 저에게 너무도 소중했고 행복하였던 시간
이었읍니다 회사에서 비젼이 있어야 하듯 가정에서도 비젼이 있어야 한다는
올해의 주제 아래 홍서범 조갑경님의 사회로 멋지게 막을 올라가고 홍서범의
노래 그대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아서 정말 아줌마 닷컴의
있어 행복하고 축복된 은총이 많았음을 추억합니다 그리고 두분의 멋진 강의
자존감을 넓혀나가자-나의 존재감을 넓혀 나가고 나만의 살림을 브랜드화하자
그리고 김학중가정 졍영 연구소 소장님의 명강의 나답게 살자 나를 돌보자
부부농사에 투자하라 특히 마음에 와 닳은 말씀은 내 삶의 속도를 조절해가며
살고 있어 행복하다는 말씀 저도 이제부터는 조금은 나의 모습도 반추해보면서
조금은 천천히 느린 삶 하지만 삶안에서 노력하며 기쁨을 자아내고 그 기쁨을
남과 더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나는 내인생의 주인공이며 CEO다 조금 더 희망찬 나의 먼 미래가 조금은
보이는 듯 싶어요
강의가 끝나고 간단한 드레스상과 행운권 추첨 그리고 티타임시간
음식이 약간 부족한 듯 싶었고 먹을 공간이 부족해 서서 음식을 먹은 분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간간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였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드로잉쇼는 시간상 보지 못하고 아름답고 멋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아줌마 닷컴에서 준비해주신 선물 받아 나왔읍니다
집엔와서 주신 보드칠판에 엄마 사랑해 그리고 감사합니다를 쓰고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오는데 보드가 무거워 이 칠판이 짐이구나 생각하였는데
엄마와 나의 소통의 가교역활로 아침에 아침미사에 나올 수 있으면 나와
사랑해 성아야 엄마의 편지 보는 순간 감동이 아마도 아줌마 닷컴이
더욱 엄마와 저를 소중한 시간 편지로 맺어줄 듯 싶어요
내년에도 소중한 인연으로 꼭 참석하고 싶어요
아줌마의 날을 기획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