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화 조회 : 72

[14회] 이제야 아줌마가 된듯 싶네요.

이제  아줌마된지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제대로 밥도 못해먻던 제가 집들이를 했네요..  언니가 많이 도와줘서 상차림하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신랑 생일과 겹쳐서 열심히 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사진이...

그래도 친구들과 좋은시간 잘 보냈습니다.

덕분에 물통도 하나씩 나눠주고,, 다들 신참내기 아줌마들이라 아직은 신혼살림, 돌도 안된 아기들얘기로

웃음꽃을 피웠네요. 정신없는 돌쟁이들이 많아서 사진도 못찍고,,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