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줌마된지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제대로 밥도 못해먻던 제가 집들이를 했네요.. 언니가 많이 도와줘서 상차림하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신랑 생일과 겹쳐서 열심히 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사진이...
그래도 친구들과 좋은시간 잘 보냈습니다.
덕분에 물통도 하나씩 나눠주고,, 다들 신참내기 아줌마들이라 아직은 신혼살림, 돌도 안된 아기들얘기로
웃음꽃을 피웠네요. 정신없는 돌쟁이들이 많아서 사진도 못찍고,,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