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 또래아이들의 역사기행 모임시 엄마들도 참여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아이들 자라는 모습도 보고
공부도 시키고 놀이도 하고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아요
아이의 엄마로서 주부로서 가정의 화목을 위해 열심히 생활해 내는 멋진 아줌마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어요
타파웨어를 이미 알고있는 엄마도 있고 처음 접하는 엄마들도 있었는데 이미 알고 있는 분이 극찬을 해 주는
바람에 저는 살짝 끼여가게 되서 좋았어요
가정의 CEO 뭔가 거창해 보이긴 하지만 대화를 하면서 아줌마 만의 고충을 토로하고 아줌마이기에 가정을
멋지게 끌어갈 수 있으니 가훈과는 다르게 주부힘으로 가정의 중심을 잡고 멋지게 끌어가기로 약속하고
다음달에 또 만나기로 약속하며 자리를 마감했습니다.
아줌마닷컴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