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않아 부득이 캠핑 음주중 이야기를 시작했네요
모두 같은 유치원생 엄마들이라 육아와 부부사이가 젤 큰 주제였구요
육아를 하며 잊고사는 나자신과
그걸 너무 당연시하는 남편들....
아이들까지도 우리엄만 희생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박혀있듯 하네요...
그러면서 남편만은 알아줬음 하는 생각에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요..
캠핑자리가 남편들 성토대회가 됐슴다ㅎㅎ
결론은.....여자 스스로 자아를 찾자!
내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이와 남편 아무도알아주지
않을거란거~.
일단 나자신부터 사랑할려구요
여자의 권리인 아름다움부처 찾아 자신감을 업시켜 보렵니다
오늘은 근 1년만에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기분이 좋아지니 아이들에게도 잘하게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ㅎㅎ
이젠 좋아하던 영화도 보고 읽고싶던 책도 보고 살렵니다
첫발걸음에 힘들 실어주세요~^^
아줌마들 홧팅
참 타파물통ㅋ 물통받은 언니들이 참 좋아라해요
사고싶다네요
토크다음날 아침은 오뚜기카레로ㅎㅎ
아이들 참 좋아하더라구요...
참 제가 젤 좋아한 물건은 타파 차퍼
어쩜 그리 좋은지
벌써 계란찜 계란말이 볶음밥 오므라이스등에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친환경에 짓이겨지는게 아닌 정말 칼질한것처럼 잘리는 야채들.....주부들의 완소 아이템인듯
아줌마닷컴이 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하고 살림에 보탬도 되어주네요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실무자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