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윤미순 조회 : 64

[14회] 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50대가 되니 학창시절 친구들보단 이웃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고 즐거운거 같습니다.

우연히 자신만만페스티발을 알게되어 모임에 즐거운 이벤트를 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모임하는아침.... 딱 맞춰 응원박스가 도착했어요.

급하게 사진찍고.. 물병과 비전선언문을 챙겨서 모임준비를 합니다.

정말 한박스 가득 선물이 가득찼네요~!

물통과 차터?와 마이크 오뚜기 제품등등.. 빨리 친구들이 왔음 좋겠어요!

 

 

이번모임은 저희집에서 간단한 브런치로 하게되어.. 마요네즈와 아일랜드 드레싱을 이용해 샐러드와

카레바게트를 이용한 샌드위치를 준비했어요. 아줌마닷컴 테이블매트도 있기에 멋지게 사진한장!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끝내고... 타파 물통들을 하나씩 나눠주었어요..

역시나 주부경력이 꽤 되는 친구들 타파를 다 알고 있더라고요.. 옛날엔 미국제조였는데.. 좀 아쉬운점이..

그래도 제질만은 정말 굿!!!!

 

 

마이크 하나 주어주니... 물통앞에 하나씩두고,, 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입니다.

자식들을 결혼시키는 나이의 아줌마들의 비전은 무엇일까요?

20대 내가 바라보는 비전은 무었이었을까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오가는 홈파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