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 키친포럼으로 즐거운 나눔을 하였습니다~ *^^*
불과 몇년 전만해도 누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싫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스스로를 아줌마라고 얘기해도 어색하지 않고~ 당당해지었답니다~
우선~ 택배를 받고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좋아라 하는 딸~ *^^*
안에 무엇이 들었나 보았더니 안내문과 비젼 작성문.. 멋찐 타파웨어들과 맛있는 먹거리들~
이야~~~
원래 계획은 카레를 만들어서 나눠 먹고 싶었는데..
이런.. 이제 1학년 엄마들이여서 인지.. 다들~ 너무 바빠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각각의 비전 인터뷰와 먹거리와 타파웨어 증정식을 했답니다~ *^^*
이런~ 제 사진이랑 또 다른 이웃맘의 사진은 빠졌네요..
모두 4분의 아줌마 비젼을 들어보았는데요~ (음식을 같이 못해먹어서~ 모여서 티타임을 갖았답니다~ *^^*)
1분은~ 멋진 문화생활과 여유를...
1분은~ 본인 손으로 만들어 집안을 꾸미는 DIY의 창작의 기쁨을..
1분은~ 아이들의 성장속에 같이 성장해가는 자신을~
그리고 저는~ 과연 내꿈은 무엇인가? 하는 다시한번 자기에 대한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봉사를 다니는데요~
거기에서 이번에 아이들에게 돈까스를 해주었거든요~
그때~ 샐러드 소스를 이용~ 모두 맛있게 먹었네요~ *^^*
덕분에~ 나의 비전.. 가족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기분좋은 나눔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