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응원박스로 뜻깊은 시간을 보낸 천미경, 박미경, 김성혜, 최주연, 성현주 입니다.
에코물병을 하나씩 나누고, 신기한 터보차퍼도 구경하고, 따뜻한 꿀 유자차에 오뚜기 제품으로 요리도 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서로 얼굴찍은 건 옷도 구리구리해서 차마 올릴 수 없었어요 .ㅠㅠ.
비전은 각 가정마다 꼭 필요하다며.
나도 비전 만들면서 우리 가족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라며
연설을 펼치고,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좋았어요.
비전이 뭔지도 모르고 제가 오라고 좋은거라고 다 불러모아서 정신없이 치뤄진 포럼이지만
그래도 각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능력있는 엄마들의 모임이라 그런지 의미도 남다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는 더 성장한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앞으로도 차마시고, 먹기만 하지 말고 이런 건설적인 일도 많이 하자며 다짐도 했답니다.
고마워요. 아줌마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