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줌마의 날

자신만만 페스티발

제 14회 아줌마의 날 자신만만 페스티발에서는

가정CEO인 아줌마가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켜

비전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함께한 자리입니다.

가정의 비전을 만들고 우리 가족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보면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아줌마의 날 기념식장(세종호텔)으로 올라가며 감회롭고 설레이는 마음이였습니다.

학창시절 졸업반때 의상발표회를 했던 추억의 장소인

수십년만에 추억의 그리움을 안고 세종홀로 가봅니다.

들어서자마자 초대된 400명 명단에서 내 이름을 찾아 받아 걸고 나옵니다.

타파웨이 브랜즈에서 아줌마의 자신감을 응원하는 브랜즈존에서

기념으로 한장 담아왔네요.

아줌마닷컴을 이끌어 가시는 황인영대표님의 영상

아줌마의 날이란??

아줌마의 날은 5월31일 입니다.

이날은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인 역활을 할 것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주체적 존재로서의 나, 가정에서의 나, 사회속에서의 나,

정보화 사회 속에서의 나의 역활을 함께 다짐하고 실천하는 내용으로

기념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아줌마 헌장을 제창하고 5월31일이면 아줌마의 날임을 선포하는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아줌마는 가정의 중심에 서서 가정의 행복과 사회의 안녕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주고 있음을 우리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얻어내는 것도

역시 우리 아줌마의 몫입니다.

아줌마의 날은 매해 시대적 상황과 아줌마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보다 성숙한 아줌마의 날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행사진행을 해주시기 앞서  가수 홍서범님이 "그대"를 열창해주십니다.

함께 진행해주시는 다소곳한 미녀가수 조갑경님과 홍서범님

결혼 20년차  행복한 부부의 미녀가수 조갑경님과 홍서범님

남편을 잘만나 처녀처럼 아름답다며 너스레를 떠시는 홍서범님 말씀에 모두 박수와 웃음으로 답했지요.

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알흠다우신 황인영대표님의 인사말씀

부부가수라서인지 호흡이 잘 맞게 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시네요.

아줌마 헌장을 제창

타파웨어 브랜즈 이희정이사님의 축사

자신만만 가정CEO 수상자들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소장님

특별강연 : 행복한 가정경영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의하시는

강학중소장님

입담이 좋으신 진행자님

퀴즈대회

62세의 퀴즈왕이십니다.

나를 빛낼 가장 자신있는 복장으로

개성있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선 아줌마들의 모습..

아줌마들은 역시 수수하고 편한 옷에 편한 걸음거리로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서네요...ㅎㅎ

자신만만 가정비전 공동선포대회

모두 다함께 합창한 행복의 나라로.. 

행복의 나라로

                                            작사, 작곡 /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행운권추첨

행사 후 마련된 핑거푸드타임

마술을 보여주네요.

타파웨어 브랜즈와 오뚜기가

대한민국 가정CEO가정비전프로젝트에 함께했습니다.

깔끔하고 화사하게 산뜻한 주방에 꼭 필요한 친환경소재인 타파웨어

좋은 생각이 좋은식품을 만든다는 오뚜기식품

타파웨어와 오뚜기에서 준비한 특별한 기념품을 나눠주십니다.

여러해 아줌마 날을 지내오면서  작년까지  어김없이  함께했던 지인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웠던 이번 아줌마의 날입니다.

아줌마의 날에는 우리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스스로 주체가 되어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들의 날"인  

아줌마 모두의 행사이길 바랍니다.

힘있고 아름다운 아줌마를 위하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