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늬바람 조회 : 117

[11회] 저는 지체장앤이지만 꼭 참석하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5월31일 제11회 아즘마의날 난지 바베큐축제

참가자 모든분들께 축하드려요.

저는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이지만

아줌마의날 바베큐축제에 참가하여 무언가 참여를 통하여

방안에서만 하루종일 지내는 권태로움에서 하루정도

해방되고 싶었어요.

그러나 결국 저의 게으름으로 참가하지 못하였네요.

어부지리라고 아줌마들 덕분에 선물도 받고 기분 업 되었는데~~~

아라비카커피와 예쁜 아라비카머그잔5개

글고 오~~예스 1박스 글고 또 뭐ㅣ뭐더라??

좌우지간 갑작스런 택배아저씨 방문에

무언가 하였더니 아줌마 닷컴에서 보내온

선물이더라고요.

정말 감격했어요.

소포에 기입된 아즘마 닷컴으로 전화하여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소포를 개봉하니 너무나

제가 좋아하는 아라비아 커피가 잔뜩 들어있었어요.

머그잔은 제가 개인컵으로 1개쓰고 나머지 4개는

아는 교우님께 선물하였는데 머그잔이 너무 예쁘다고

마냥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즘마 닷컴을 즐겨찾기에 추가하여 가끔식

들어가 보곤해요.

제가 선물을 받을일도 한것이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데

그날의 선물이 너무나 오랫동안 기억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아줌마 닷컴을 이용하며 늘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려고 해요.

그럼 수고하시고

늘 심신의 평안이 함께하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