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오뚜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가 있는 선생님들은 와~이게 뭐냐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줌마의날에 대해 홍보도 하고 같이 카레와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일하면서 가정일까지 챙기는게 너무 힘들다고 다들 푸념을 늘어 놓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 앞으로는 워킹맘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게 좀 더 다양한
국가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오랫만에 수다를 떨었더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어요^^
갈때는 물통도 하나씩 드렸구요..모두 사진 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상품만 찍어서 올려요
다음에 아줌마의날에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