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감치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엄마들과 우리집에 모인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아줌마의날 ~ 기분좋은 아줌마들과 신나고 즐거운 파티를 ~
향이 진한 아라비카100 를 마시며 향이 진한 담소로 재잘 재잘~~ 와글 와글 ,,
나이 마흔한살에 두아이 엄마인 제가,얼마전 아줌마의 날을 기념으로 전국 홈파티를 하였거든요~
저는 항상" 꽃피는 춘삼월에 결혼할 거다! 라고 말해왔는데 정말 4월 22일에 결혼을 했지요.
참~ 행복하게 잘 살아왔죠...드뎌,,,, 오늘 아줌마들과 오손 도손 지난 이야기로
맘껏 재잘 재잘 하였답니다..
자~ 우리들의 날~ 건배~~~와~
"우와~~ 삼페인으로 기분좀 내자구요~~자!! 마셔요.
달콤한 케잌과,향긋한 커피와 함께 좋은 친구들과 기분좋은날을 기념하였답니다~ㅎ
기념으로 엽서와 아라비카100 를 선물로 주었어요^^
간단한 두뇌 게임도 하면서 이 풍요로운 시간을 보낸 더할나위없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
푸른 하늘 아래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 꽃향기가 사방에 가득하던 5월의 어느날,
아침부터 우리 아줌마의 날을 기념으로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 상자 같은
선물을 받았어요~ 아라비카의 진한 향기가 전해오는 맛있는 추억 이야기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아줌마의 날 홧팅~~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