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벤트 취지의 영상을 보고 꽤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줌마라는 사회의 비판적 비하적인 명사를 가족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어 가는 CEO로 본다는
시선에 꽤 공감이 가면서 정말 우리 아줌마들이 가치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런점에서 보내주는 자신만만 응원박스는 주부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다시한번 내위치를 생각하게 해주는 기분좋은 응원박스였습니다.
보내주신 꿀 유자차는 요즘처럼 기온이 올라간 때에 찬물에도 살살잘 녹는 액상으로 되어있어
직장 동료들과 나눠먹기에 안성맞춤이였답니다.
앞으로도 아줌마의 비전으로 맞벌이로 회사에 다니며 직장생활과 가정의 일을 도맡아 하는
회사 여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있게 화두를 던져준
타파웨어 브랜즈와 오뚜기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