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태헌재헌맘 조회 : 80

[11회] 아줌마의날 처음으로 해보았는데..너무 즐거운 날이 된거같아요.

 주부의날 홈파티..

ㅎㅎ 주부의날이 잇따는거 이번에 처음으로 알앗어요..

너무 좋은거잇죠..이렇게 주부를 위한 날도 있다고 하니..

저도 주부이니.. 이렇게...신청도 해보고.. 기념도 해보네요..

 

 

케잌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이렇게 케잌대신으로..

오예스~~ 한박스랑.. 커피들..

박스안이 너무 푸짐하게 온거잇죠.. 뭐가 들엇는지..너무 궁금한...

 

 

이렇게.. 오예스 한박스랑.. 커피잔 5개,커피3개들이 10개가 왔답니다..

ㅎㅎ 몇명이랑 같이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넉넉하게온 커피덕에..아마 즐거운 날이 될거같아요..

 

 

커피잔 5개가왓네요..

아라비카 커피가 생각나는 말그대로 커피색에 커피잔..ㅎㅎ

요기다 먹으면.. 커피가 더 맛날거같은 느낌..

 

 

커피는 이렇게 3개씩 10개가 왔답니다..

저는 커피가 어떤게 왓을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냥 믹스가 올지 아니면.. 흠.. 어떤커피일지.. 얼른 뜯어봣답니다..

 

 

커피믹스 2개랑 그냥 커피만 들어잇는 스틱 한개가 왓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믹스를 더 선호하기는 하지만...

가끔 설탕커피도 한잔씩 한답니다..

나중에.. 커피에 설탕만 넣어서 한잔 해봐야겟어요..

 

 

오예스랑 같이온..11주년을 기념하는..

숫자1 초가 두개왔답니다..

요거키고 촛불 파티를 한번 해봐야겟네요..ㅎㅎ

상상만해도 너무즐거운 저..

 

 

 

설문지도 같이 배달이 되엇어요..

아줌마의날 기념 홈파티 어떠햇는지를 묻는 설문지..

아라비카100 커피랑 같이하는 즐거운 홈파티가 될거같아요..

 

아줌마의날 가족 홈파티를 계획을 햇네요..

아줌마의 날이니.. 아줌마들만 모일까도 생각을 햇는데..

가사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다들 이파티에 참여할 기회를 줘야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가족들과의 아줌마의날 파티를 시작햇답니다..

먹고 놀자 파티도 되겟지만..가사일을 분담해주는 울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을 만들엇어요..

 

이렇게 푸짐한.. 오예스 한박스랑 11주년을 기념하는 초..

맛난 커피한잔을 마실수 잇는 여유를 가질 커피와..커피잔..

 

 

다 뜯을까 하다가.. 초코렛 종류라 녹을거같아서..

그냥 위에만 개봉을 해서..이렇게 초를 꼽아봣답니다..

11주년.. 참 오랜시간동안 아줌마의 날을 기념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왜..전 올해 첨으로 안건지...진작 알앗으면..

결혼 8년동안 해마다 챙겨보는건데...싶은게.. 참 아쉽더라구요..

 

 

식구들 전부 둘러앉아서.. 커피한잔의..여유를 가지면서..

엄마께는 감사를 표현하고..

주말마다 가는 저희를 항상 반겨주시거든요..

아마도 아줌마의날에 가장 쉬어야하실 분이시겟죠..

 

 

이렇게 촛불도 밝혀보고.. 노래도 불러봣답니다..

아줌마 헌장을 제가 다 못적어가서..아주 짧게 낭독을 햇지만..

그래도.. 엄마나 동생 전부다 처음으로 알게된..

11주년 아줌마의날.. 이날은 다들 쉬게해주고픈저..ㅎㅎ

 

 

거창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림하는 얘기..

애들 키우는 얘기.. 엄마도 일을 하고...동생도 일을 하는지라..

가사랑 일을 병행하는 가운데도..이렇게..다들 아이들 키우고..

그런점 높이 사고..ㅎㅎ 그런얘기들..

그냥 말그대로 살아가는 얘기들을 두런두런 하는시간을 가졌어요..

요 작은 이벤트인 홈파티 하나로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짓는

울가족들.. 그래도.. 나름 파티라고.. 촛불키고.. 노래부르고..

덤으로 많은 얘기들도 나눠보고..

ㅎㅎ 아줌마는 아니지만.. 남자들도 끼인 홈파티..

뭐.. 가사일 하면.. 다 참석 해도 된다는 생각하에..

신랑이랑 동생까지 끼여서..이렇게 햇답니다..

ㅋㅋ 왜 동생이 이렇게 커피를 가지고 잇냐고요..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이긴사람이..

커피 하나씩 가지고 가기로 햇는데.. 동생이 좀 많이 이겻다는..

ㅋㅋ 이건 나중에.. 회사가서 아줌마들이랑 같이 커피 한잔한다고 하네요..

회사에서 커피한잔씩 할때..

요 잔으로 마시라고.. 동생한테도 두개주고..

친정에도 한개 드리고.. 저도 집에서 커피한잔씩 할때 마실려고.. 챙기고..

이렇게..저희집 홈파티는 끝이 낫어요..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연.. 아줌마의날 홈파티..

참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내년에는 아마도.. 진짜 케잌을 사다가..

아줌마의날 홈파티를 하게될지도 모르겟네요..

그때되면.. 모르죠..아줌마들끼리 모여서 홈파티를 할지..

하지만...이렇게.. 알게된.. 첫 시작이 중요한거같아요..

ㅎㅎ 아줌마의날..이렇게.. 다른분들께도..

커피한잔씩 드셔보시고.. 아줌마의날.. 이 잇다는걸 알려드렸답니다..

다들 작은 커피하나이지만.. 너무 즐거워하시면서..

이런날도 잇냐고 물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