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타파맘 조회 : 114

[14회] 후기요 ㅎㅎ

신청을 마지막날경 했는데..다음날 박스가 와서 놀랐답니다.

오뚜기 카레,케챂,꿀 유자차 등 많은 먹거리가 있었구요.

선언문에 종이 테이블보까지 ,,세심하게 박스를 구성해서 좋았네요,.

 

초등학교 딸래미 친구들과 독서 모임을 하는 곳에 가져갔구요.

가족별로 물병도 나눠줬네요.

갑자기 더워진 요즘 날씨에 딱이라며 엄마들이 좋아했구요.

아이들이 각자 색깔별로 맘에 드는 물병 골라갔답니다.ㅎㅎ

 

5명이 모였는데,,다들 아줌마 닷컴을 몰랐어요.ㅠ.ㅠ

지방이라서 그런가,,,좀 의외였다는..제가 여기로 이사온지 3년째거든요.

그래서 막 설명을,,수도권에 살면 아줌마의 날에 참석하면 재밌는데..등등

했어요.

 

친구 아이가 핸펀으로 사진도 찍었는데, 컴터에 저장이 되지 않네요.

지금 남편한테 sos 하고 있는데,,엉뚱한 이미지만 보고 있어요.

 

컴터에 저장 되면 사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