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청해서 자신만만 응원박스를 받았답니다
박스만 보고있어도 자신만만해집니다
결혼하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내가 무척이나 작게 느껴졌던 나날들
이제 아이도 커서 왠만하면 자기스스로 다하고
점점더 내자리가 작아지게 보였던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가정CEO라는 타이틀을 받게 되었답니다
오뚜기협찬으로 받은 백세카레 핫케이크가루, 꿀유자차
그리고 타파웨어 터보차퍼
바로 요제품입니다.
이제는 전기를 사용해서 하는 도구보다는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전기 없이 간편하게 각종 식재료를 다질 수 있습니다.
저도 요거 사용해봤는데 어찌나 간편하게 갈리던지 죽이나, 볶음밥야채다질때, 달걀말이에 넣을 야채다질때 등등
너무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당당하게 말하는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페스티발
친구들을 초대해서 가정CEO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고
가정 비젼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했다
사진찍자고하니깐 다들 빠지는 분위기
윽
예전에는 그냥 만나면 시시콜콜한 대화가 오고갔다면 오늘은 참
진정성잇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화를 진실하게 나눈거 같다
타파웨어물통을 한개씩 나눠주고
더운 여름철이라서 물통이 필요했다고 다들 좋아했다
오늘 모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다들 좋은 대화와 물통한개씩 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헤어졌지만
나중에 다시 또 이런 모임을 갖자고 한다
그저 만나면 아이들학원얘기에 불통튀며 대화하고
정작 나자신에 대해서는 한번도 말해본적이 없었다.
가정을 이끌 우리 아줌마CEO들 화이팅
5월 31일날 하는 아줌마의 날도 참가했다
거기서 들은 강연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상받는 당당한 아줌마들모습에
나도 내년에 저기 저자리에 있어야겠다는 다부진 생각도 하고
자신있게
살아야겠다.
난 가정을 이끄는 CEO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