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미경 조회 : 388

[14회] "외식문화가 만연하는 우리의 식단 이대로 괜찮은가?" 주제 키친 포험 행사 후기 올립니다~~~^^

자신만만 키친 포럼 진행 후기 남깁니다.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키친 포럼 진행을 하였습니다. 


포럼 주제 : 외식문화가 만연하는 우리의 식단 이대로 괜찮은가?


 참으로 오랜만에 지인들과 외식문화가 보편화 된 요즘 가족들의 건강을 얘기하다 키친포럼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힘든 점도 공유하고 요리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우선 오뚜기에서 제공해 준 카레라이스 제품으로 당근, 감자, 피망, 고구마 등 먹기 좋게 썰어서 잘 볶은 후에 물에 잘 개놓은 카레라이스 가루와 함께 눌지않게 잘 저어 주고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밥 위에 끼얹어서 내 놓았구요.


  팬케익을 만들기 위해 팬케익 가루를 잘 개는 후 팬이 잘 달구지면 국자로 몇 국자 떠서 얇게 구워 질 수 있게 구우면 됩니다.

  그런데 전 양 조절잘 못해서 수북하게 구워져서 거의 케익 수준이 됐어요. ^^ 속이 잘 구워졌는지 젓가락으로 찔러서 확인한 후에 접시에 놓아서 내어 놓으면 됩니다. 조금 두껍게 구워졌으나 맛은 좋았어요.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양상추와 빨간, 노란, 녹색 피망, 땅콩, 오렌지, 참외 등등을 먹기 좋게 잘 준비한 후 마요네즈와 케챂으로 잘 버무린 후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으로 샐러드 위에 잘 드레싱해서 내 놓았구요.   

 

  유자당 절임, 벌꿀, 이소말토올리고당, 비타민이 함유된 꿀유자차를 따뜻하게 내놓아 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내 좋았습니다.


  요즘같이 외식도 많고 집에서 식사 하는 시간도 적은데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영양가 있고 남녀노소 잘 먹을 수 있는 카레라이스와 팬케익과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고 유자차를 마시면서 많은 대화도 하고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면 가족간의 유대감도 생기고 사랑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거리와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각종 먹거리를 보다 비주얼이 좋은 편은 않겠지만 영양면이나 정성으로 따진다면 엄마가 해주신 것이 그 어떤 것보다 단연 앞선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보여 줄 수 있었기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또 요리하는데 번거롭다는 이유로 가족을 위해 많이 못했다는 점은 반성하게 됐고 앞으로는 핑계, 이유로 빌미로 회피하기보다 가족을 위해서 더 많은 영양가 많은 요리 만들겠노라고 약속합니다.

 

   우리가족 건강 지키는 것이 더 크게는 우리나라 건강한 사회에 일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아줌마닷컴 관계자 여러분과 오뚜기 관계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행사, 안심 먹거리에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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