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응원박스가  도착한 날은 뜻밖의 선물을 받은듯 기뻤죠..
오뚜기제품들과 타파웨어 물통이 무려 5개씩이나!
젤 먼저 사용해본 물통이 견고하고 실용적이라서 마음에 쏙 드네요~^^

일상에 쫓겨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들이 많아서, 때이른 후기를 남길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박스째 고스란히 놔둘수밖에~~!

두아이와 결혼생활 십년을 넘기며 친구들이나 저나 마찬가지로, 여유로운 만남을 아직 못하고 있지만 주방한구석을 차지하고있는
자신만만 응원박스를 보며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계획을 세워봅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 만남의 여운은 자신만만 응원박스와 더불어 더욱 진하고 향기로울거라는 기대감을 갖네요~ 박스째 담긴 우정의
나눔과 행복은 배가 되리라 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일상의 쫓김속에 잊고지냈던 친구들과의 향기로운 만남을 기약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자신만만 응원박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