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시집간 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줌마닷컴이란 사이트에서 키친포럼을 신청하라는...
저같이 경력이 오래된 나이가 있는 아줌마들은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에 뭔가 했지요..
딸이 알려준대로 들어가 보니,,좋은 사이트가 있더군요..
나같은 아줌마들을 위한 사이트에 아줌마의 날이 정해져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그중에 이번 주제인 키친포럼을 신청했고,,
몇일뒤에 자신만만 응원박스가 택배로 왔어요,,,
보내준 것들로 음식도 해먹고 동네 친구들과 서로 나눠 가지며 가정 비전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서로 우리가 아줌마라는 것과 좀더 발전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이야기도 나누게 되엇습니다.
하루하루를 무심결에 지나칠 수 있지만.,,자신이 아줌마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당당하고 멋진 아줌마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