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은성 조회 : 485

[14회] [아줌마닷컴] 자신만만 페스티벌 (두번째) 이모와 사촌동생과 함께한 자신만만 페스티벌! 수다

 

http://lsehso.blog.me/50173084765  후기글

 

 

 

http://www.azoomma.com/

 

 

우리나라의 모든 아줌마들이 5월31일이 아줌마의 날이구나라는걸 알 때까지

우리모두 아줌마의 날을 알리고 아줌마로써 긍지를 갖자고요!

 

 

고소고소한 골드 마요네즈

 

 

 

오징어와 땅콩의 궁합은 맥주이지만..

모유수유중이고.. 술을 분해하는 성분이 적은 저로써는

술보다는 탄산음료나 쥬스등을 참 좋아해요!

 

짭짤한 오징어를 고소한 오뚜기 마요네즈에 푸욱 찍어서 먹었네요

 




 

 

포장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무첨가!

 

이디티에이칼슘이나트륨이라고해서 산화방지제 안들어간 마요네즈 제품이랍니다!







 




앙증맞은 마요네즈 크기랍니다!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저희는 대용량을 냉장고에 구비해 놓는데요.

 

그리고 별모양을 통해서 나오는  마요네즈를 보니 예전 생각이 아련하게 나네요




 

짭쪼름한 오징어를 그냥 먹기보다는

살포시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 센스!




 

이모와 사촌동생을 기다리다가

입이 하도 심심해서 둘이서 오징어를 구워 먹었는데요

역시나 마요네즈 함께 찍어먹으니 맛이 배가 되네요~



슝슝 갈아버리자

타파웨이 터보 차퍼

 

 

 

어른 주먹만나 크기의 타파웨어  터보차퍼

손잡이 부분을 확 당겨주시면요

야채가 아주 곱게 갈린답니다.

완전 기대되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볶음밥이나 이유식해주는데 요거 완전 시간 단축 될꺼같아요

 

 

 


 

부품은 본체 볼과 칼날 뚜껑 요렇게 3가지 정말이지 간단하고

세척도 용이하답니다.


 

칼날이 정말 날카롭니다.

조심 조심하세요

 

3중 칼날로 되어있네요~





 

동영상 링크 걸었습니다.

 

칼날 장착하고 양파나 감자등을 넣으시고

뚜껑에 있는 줄을 당겨주시기만 하면 되요






처음 양파를 너무 클까 싶어서 반으로 쪼개서 넣었는데요

양파 4/1을 쪼개서 넣어도 될꺼같아요

더 많이 쪼개서 넣을 필요는 없어요



 

다시 많이 넣어보았어요!

 

 

와우 !!

대박 줄 4번정도 당기고 이렇게 곱게 갈렸어요

만약 카레를 하신다면 줄을 1번정도 당겨도 될꺼같아요

굵직하게 다져야할때에는 1번정도 적다싶으면 2번

 

채소의 다짐정도는 줄을 당기는거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요게 딱 적당해요!

 

이제 이유식 만들기 참 편하겠어요 ㅠㅠㅠ

완전 타파웨어 사랑해요



 

얼마전 시댁에서 또띠아피자 해먹고

언니가 집에 가서 해먹으라고 준 재료들 볶음밥에 넣었어요

해먹어야지 하면서 깜빡할꺼 같아서요 ㅋㅋ







노랑이 파프리카도

돌려주었어요!! 전기 없이도 몇번만 당겨도 요렇게

다져서 나오니 일다닐때 진즉에 이런 제품을 알았다면 정말 편했을꺼 같아요

 

또 이제 이유식 중기나 완료기 분들도 추천!!

저는 이제 중기 라서 요거 정말 잘 사용할꺼같아요

 

시판 이유식은 먹긴하는데 표정이 오묘하고 많이 못먹는 울 망고 ㅋㅋ

희한하게 제가 해준건 잘 먹으니 ㅠ  너도 혹시 엄마 바라기니..

제발 시판된걸 잘먹길 바랬는데 죽으나 사나 만들어줘야할 운명..


 

반해버릴꺼같은

카레 볶음밥!


 

오뚜기 카레는 어릴적부터 먹어본거라서

항상 카레 만들때에는 요 제품 사서 먹는답니다!

 

백세카레 강황을 증가 시켰다고 하니

울 아가들에게 더욱더 좋은 영양을 선물 할수 있겠어요~

 

재료 : 야채 ( 냉장고에서 선택을 기다리는 녀석은 누구나 OK ) , 백세카레가루, 찬밥 , 계란

 

 



 

1. 양파는 볶아주세요

 

 


 

 

2. 파프리카도 넣고 볶기



 

3. 집에 남아있던 버섯도 넣고

 

4. 옥수수콘, 햄을 마지막으로 넣고 볶기

(햄은 제가 미리 물로 데친거라서 마지막에 넣었네요

혹시 안데치시면 양파 넣고 바로 넣으세요 )

 

5. 밥넣어주세요


 

7. 마지막으로 카레가루를 적당하게 넣으면서 소금 간 맞추기
(저희는 간장은 안넣어요ㅠㅠ 신랑이 국에도 간장 넣는거 싫어해서

간혹 볶음밥에 간장 넣는 분 있는데 그건 기호에 따라서 )

 

오..생각보다 맛있어요

볶음밥은 김치를 많이 해먹는데

카레도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

 

 

8. 계란을 풀고 소금간 살짝하고 약한불에서 계란을 익히면서 볶음밥을 사진 처럼 올려주세요

 그리고

 반을 접어서 담으면 된답니다.

 

 

 

 



 

역시나 무첨가 드레싱!

이디티에이칼슘이나트류 (산화방지제)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샐러드에 드레싱을 미리 뿌려 놓고 기다리다보면 색이 변할수 있답니다.

 

역시나 우리가 보았을때 안변하고 섞지않는건 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는건 역시 이상한것이니 의심해봐야할꺼 같네요





 

 

사촌동생이 양배추를 손으로 잘 찢어주었어요

다른 사촌동생은 울 망고 봐주고 ..날은 덥고 정신은없고 ㅠ

 

 




 

 

 

 

완성!!



 

 

 

이모는 일이 늦게 끝난다고 해서 저희끼리 먼저 먹었답니다.

사촌동생 두명과 울 뽀 맛있게 먹어주었네요  





 

이모는 큰애기 빼고 나머지 2명의 애기들을 늦게 낳아고

전 망고랑 울 뽀를 너무 일찍 낳아서

요녀석들 서로가 촌수가 다르답니다

 

이모들과 조카들 ㅋㅋㅋ

 





우선 이모가 안 오셔도 저희끼리

이쁘게 사진 찍어보고  

배고파서 완전 빨리 먹었네요

너무나 맛있어요 ㅠㅠ





 

이모가 늦게 오셔서 피자 시켜먹고

아줌마의 날에 대해서 수다도 떨고

그동안 뭐하고 지냈는지도 서로 물어보고 , 올 여름 엄마네로 놀러가자고 이야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모가 가장 관심 갖은건 타파웨어 제품들이에요 물통들이 너무나 깔끔하고 이쁘네요

그리고 냉장고 정리를 할수있는 통이 마음에 드신다고 하셨어요

 

 

 



타페웨어 제품들 정말 마음에드는데요

그중 냉장고 정리하는 부분에서 다들 멈칫

정말 좋다!! ㅋㅋ

 

요건 홈쇼핑에 안나오는지요??

꼬옥 나오면다면 구매자 여기 2명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