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아줌마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달력에선 아줌마의 날을 찾을 수 없지만 이제는 아줌마의 날이 생소하지 않은 저희 가족을 보니
아줌마의 날은 온가족이 기다리고 축하하는 날인가 봅니다.
신혼때는 아줌마라는 단어가 참 듣기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아줌마라서 당당할 수 있는데 말이죠...ㅋㅋ
제14회 아줌마의 날은 축하파티와 함께 '가정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자신만만 키친포럼과 함께할 응원박스가 도착했어요.
제14회 아줌마의 날 자신만만 키친포럼은 더욱더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타파웨어 에코물통,타파웨어 터보 차퍼,타파웨어 카다로그,맛있는 오뚜기 제품들,테이블매트,마이크,비전선언문등
알찬 응원박스에 놀랐답니다.
[자신만만 키친포럼 응원박스 속.....]
타파웨어 에코물통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랍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색상도 예쁘네요.
이번에 초대된 지인들이 타파웨어 에코물통을 보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휴대용 물통 많이 사용하시죠?
타파웨어 에코물통 정말 센스있는 선물이네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일단 튼튼하고 뚜껑 손잡이가 있어 열기 편해요.
타파웨어 터보 차퍼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터보차퍼
타파웨어 제품은 실용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터보 차퍼도 역쉬~~~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전기없이 빠른시간에 다양한 식재료를 다질 수 있는 제품인데요
첫째 이유식 만들때 힘들게 야채를 다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왜 이제 나타난고니?.........ㅋㅋ
전기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요즘 캠핑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터버 차퍼 가지고 가면 참 유용할 것 같아요.
타파웨어 카다로그
실용적인 타파웨어 제품을 한 눈에 볼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오뚜기 제품들....
달콤한 소스와 꿀유자차,핫케이크,백세카레,골드브라운 하이스 고형
자신만만 치킨포럼을 맛깔스럽게 해 줄 오뚜기 제품들도 들어 있어요.
1000아일랜드 드레싱,골드 마요네스,토마토 케챂
골드브라운 하이스 고형,백세카레 꿀 유자차... 시원한 꿀 유자차에 얼음 동동....
마이크,자신만만 비전선언문
제14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페스티발....
자신있게 당당하게 아줌마, 비전을 만나다!
아줌마의 날이란.....
아줌마의 날은 5월 31일입니다.
이날은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페스티발 준비하기....
키친포럼 진행을 위한 준비를 했어요.
1부...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해 가정CEO로써 "가정 비전 만들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키친포럼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가정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 보았어요.
가정비전 프로젝트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열심히 쓰고 있어요.
가정비전에 대해서 이렇게 신중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었는지....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쓰는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우리가족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 가족이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인가요?
가정의 CEO로써 비전선언문을 작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통해서 우리가정의 비전을 만들게 되었고
가정CEO인 아줌마인 나로 시작되는 비전이 중요함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각자 생각하는 가정의 비전이 조금씩은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비슷했답니다.
2부 "아줌마의 날 축하파티 및 브랜드 토크"
음식을 나누기 전 타파웨어 카다로그를 보며 토크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어요.
제품을 보며 서로 가지고 싶은 제품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어요. ㅋㅋ
주부라 그런지 주방용품을 보니 눈이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카다로그를 보며 상상으로 주방의 이곳저곳을 바꾸는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타파웨어 제품으로 냉장고가 깨끗하게 정리된 상상을 했어요 ㅋㅋ
응원박스에 들어있었던 에코물통과 터보 차퍼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어요.
아줌마의 날을 아기때부터 함께했던 둘째 한나는 카다로그를 보면서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들을 늘어놓기 시작했어요.
엄마 이거 사주시면 안돼요? 네?네?~~~~~~
1000아일랜드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핫케익
수박화채,시원한 유자차를 준비했어요.
나름 파티분위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부족했지만 아줌마의 날을 즐겁게 보내준 분들께 너무 감사했어요.
음식을 먹으며 오뚜기 제품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어요.
먹으면서도 맛난 음식이 자꾸자꾸 떠오르는거 있죠?
세상엔 왜이렇게 맛있는게 많은거야....
이렇게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키친포럼이 끝났어요.
해마다 더 즐거운 아줌마의날
내년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