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후 2시 30분 명동으로 달려갔어요.
바로 세종호텔로....
왜냐구요?
바로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식이 있거든요.
이런저런 일이 있지만 만사 체져두고...
숑숑~~~~
정말 간만에 명동나들이라서 정신이 없더군요.
그리고 거리들도 조금은 변한거 같구....
3층으로 안내되어 가니
이렇게 알록달록 너무나 예쁜 타파웨어 제품들이 눈을 붙잡아버리네요.
그리고 자주 구입하고 먹는 오뚜기 제품들도
진열되어 있꾸요.
정말 카레는 다양하게 나와서 맛있게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
홍서범씨와 조갑경씨 사회도 진행되었는데
정말 친근하고 즐겁게....
대표님의 축하인사...
정말 당당해 보이시죠.
자신만만 가정CEO 시상도 진행되었어요.
모두모두 축하!!!
가슴에 팍팍 들어오는 3가지 문장들이에요.
정말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게임도 진행되었는데..
물론 저는 꽝!!!
제가 원체 이런거에 잘 안되거든요.
집으로 가져온 하얀칠판..
요걸로 골든벨처럼 잼있는 게임을 했거든요.
끝나고 나서 간단하지만 푸짐하게 준비해주신
맛있는 냠냠이들을 즐기면서 마술도 보았네요.
아줌마들에게 항상 양손은 무겁게 보내야 된다는 걸 잘 아는
아줌마닷컴의 선물이에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제품들을 주셨어요.
조만간에 파스타를 만들어야겠지요.
화창한 오후에 즐거운 기념식에 댕겨와서
스트레스 팍팍 풀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또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