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지친 일요일. 뜨거운 햇살을 피해 친한 친구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계곡으로 떠났다. 자신만만 선물시리즈를 이용하여 시원한 딸기쉐이크와 하이라이스, 오뚜기 드레싱을 이용한 토마토와 치즈를 넣은 샐러드 도시락, 얼음유자차를 만들어 계곡 바위틈에 숨어있는 다슬기를 잡고 도톰한 목살을 숯불에 구워 바베큐파티를 겸했다. 자잘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내일과 엄마이자 가정의 주춧돌로서의 우리 아줌마들의 역할을 다시금 돌아보고 더욱 더 발전된 가정과 행복한 이웃으로의 결속을 다지면서 화이팅!! 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