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페스티발
우선 제14회 아줌마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3회를 참여했던 나로서는 내생일인 것 처럼 매해 5월31일을 기다린다.
이번에는 장소가 집에서 가까운 세종호텔이라서 더더욱 좋았고, 아줌마인 막내시누이와 동참을 했다.
"자신만만 페스티발"로 이미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한 우리가족의 비전" 모임에서 몆명이 토크주제로 론한바가 있었지만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우선 내 가정의 CEO가 내가 자신있게 당당해야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줌마들이여!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아줌마의 비전을 만들어 봅시다.
첫째,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해야한다.
'가정을 위해서라는'라는 자기최면을 걸고 불철주야 일에만 매진하느라 가정은 뒷전이었던 아버지는
인제 가정을 소홀히 하지말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부모가 되고 아내와 남편이되는 법을 배워야한다.우리는 준비없이 부부가되고 부모가된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준비된 남편과 아내,
자격을 갖춘 부모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다.
가족이 다 모일 수 있는 저녁시간에 자녀들이 하루의 지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칭찬하고 격려하며 웃을 수있는 자리를 만든다면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겠는가.
셋째,내가 오늘 회사에서 CEO가 되었다고 상상을 해보자.
신인CEO로서 먼저 현재의 경영상황을 진단하고, 회사의 비전과 사명,핵심가치를 재 정립할 것이다.
가정 경영도 다를바가없다."우린 한가족이니까 잘될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한다.
보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도 체계적으로 경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적절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것이다.
아줌마들이여!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아줌마의 비전을 만들어 봅시다.
나는 오늘 아줌마의날 나를 자신있고 당당하게 만들고 싶어 나만의 최신 의상으로 날개를
달아보았다.
나는 이렇게 내 자신이 오늘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착각을 하고,
만찬을 즐기며 시누이에게 내 존재도 알리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아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빛그림자님!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