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각자의 위치에서 주부로써 때로는 한 남자의 아내로써, 두 아이의 엄마로써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과 좋은 음식을 보니주면서 당당하게 아줌마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지리에 모여서 한참의 수다를 떨고, 때로는 위로를 받으면서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고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타파웨어와 오뚜기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당당하게 사는 아줌마
너무 멋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