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아줌마의날을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오뚜기와 타파웨어네요.
이번 행사를 진행하자고 언니 동생들이 모두다 우리집으로 모였어요.
자매이다보니 단합도 잘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먼저 오뚜기 핫케익으로 빵을 만들어 먹었네요. 토핑으로 건자두, 땅콩,
호두등등을 얹어서 먹으지 그맛이 꿀맛이더군요. 자주 해먹어야겠아요.
저녁으로는 당연히 카레를 해먹었습니다. 역시 카레하면 오뚜기죠.
그다음 오늘의 하이라이트 물병을 하나씩 선물로 주고 책자를 주니 모두들
기뻐하고 놀라워해했습니다. 책자에 보니 물병이 꽤 비싸더군요.
주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말을 모두들 실감해하고 동감하고 이시대의
아줌마로써 당당하자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