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정아 조회 : 343

[14회] 자신만만 키친포럼 후기입니다.

 

응원박스 도착씬입니다.

요밑에 푸짐한 선물이 숨겨져있지요

 

 

자신만만포럼에 대한 안내서와 행사용품 타파웨어 카탈로그,타파웨어 터보차퍼와 에코물병 다섯개,오뚜기 핫케이크가루 꿀유자차 골드브라운하이스 백세카레 외에...

 

아일랜드드레싱,마요네즈,토마토케첩이 들어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올리고당은 저희집 싱크대에 보관중이었는데 다른 응원박스제품 꺼낼때 얼떨결에 딸려나와 찍혔네요.^^

 

 

자신만만 포럼을 위해 준비된 조촐한 파티입니다.

행사용품과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에코물병 오뚜기 핫케이크가루로 만든 핫케이크와 오뚜기 케찹과 마요네즈 아일랜드 드레싱을 사용한 참치햄카나페 그리고 타파웨어 터보차퍼로 김치와 햄을 잘게 다져 만든 김치햄 볶음밥이구요 가운데 파란 에코물병에 담긴건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오뚜기 꿀유자차입니다.

자신만만 포럼은 원래 같은 회사 동갑내기 여직원 다섯명이 참석하기로 돼있는데 한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해 네명의 인원만으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는데요.

먼저 1부에선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각자 작성하고 거기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각 주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보편적인 의견을 정리하자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가족의 건강과 화목이었구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우리가족의 모습"은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가족간에 소통이 잘되는것이라고 대체적으로 입을 모아주었구요 "그것을 위해 우리가족이 함께 지켜야할 약속"은

가족간의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서로에게 관심을 더욱 갖자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밖에도 참석자 대부분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보니 아이들 교육문제나 직장업무에 대한 얘기도 나눴는데 여러사람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나보니 새롭게 알게된 정보도 많았구요 혼자 고민하던 문제나 고충을 서로 털어놓는 과정에서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방법을 찾게되기도 해서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던 멤버들이지만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나 떨던 예전의 모임보다 주제를 갖고 만나는 이런 모임이 한층 격조있고 미래지향적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져서 앞으로도 매모임마다 한가지씩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답니다.

 

2부는 준비된 음식을 나눠먹으며 응원박스을 제공해 주신 오뚜기와 타파웨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오뚜기는 멤버들 모두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브랜드지만 요즘 더욱다양한 신상품을 내놓고 있어 기대치가 한껏 올라 높아지고있는 브랜드죠.오뚜기 토마토케찹이나 마요네즈는 예전부터 많이들 사용해왔던 제품인데 아일랜드 드레싱같은 소스종류는 최근 몇년들어 상품이 아주 다양화되고있고 그중에 이런게 나왔으면 좋겠다싶었던 주부들의 바람에 딱 맞아떨어진 제품들도 상당수라 앞으로 더욱 오뚜기 제품을 찾게될것같다는 의견들이었구요 오늘 파티에 사용된 제품중 특히나 꿀유자차에 대한 칭찬들이 많이 쏟아져나왔어요.액상차이지만 1회분씩 포장돼서 사용이 편리하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수있고 집에서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차는 유자껍질이 씹히는게 싫어서 국물만 우려마시고 유자껍질은 다 버리는데 오뚜기 꿀유자차는 그런 불편함이 없고 맛 또한 집에서 직접 만든 유자차보다 더 맛있다는 평이들었어요.

타파웨어는 집집마다 한두개씩은 갖고있는 제품인데 타파웨어 에코물병은 감각적인 칼라와 어디서든 손에 들고다니며 마실수 있는 합리적인 사이즈 그리고 세균번식의 위험이 적다는 점때문에 선물용으로나 나들이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구요 터보차퍼는 제가 볶음밥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앞에서 시범을 보인결과 앙징맞은 사이즈에 비해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며 멤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답니다.

디저트로 준비한 오뚜기 유자차를 시원하게 한잔씩 나눠마시며 장장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자신만만 포럼을 마쳤습니다.

 

자신만만 포럼을 위해 응원박스를 선물해주신 오뚜기와 타파웨어 아줌마닷컴 관계자들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아줌마들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아줌마들이 자유롭게 소통할수있는 기회가 더욱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