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채린맘 조회 : 141

[11회] 최고의 날이였어요~ 고급 여행다녀온 느낌^^*

 

 

그날 참여한 제 딸 채린이와 남편이에요. 남편이 눈감을때 찍었나봐요ㅋㅋ

 

처음에 바베큐파티홍보를 보고 매우 가고싶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참여하자고 했는데 다들시간이 없어 못간다고 해서 무지아쉬웠어요.ㅠ 거의 포기하던중에 와이즈슈머 선착순 모집한다는 얘기에 등록부터했죠. 제가 임신8개월이라 무리한일정은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어떻게든 4인을 만들어서 꼭 참여하고 싶었어요. 결국 남편과 3살된딸, 조카둘을 데리고 참여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선착순무료참여에,고기파티에,안락한공간제공,다양한경품,엄마에스코트차량등등 모든게 만족이였고 행복한하루였습니다. 딸아이 돌보면서 몸도 점점무거워가는요즘, 집에만 있던저에겐 정말 감사한이벤트였구요, 남편도 조카들도 엄청좋아했어요 내년에도 꼭 참가하자고 하네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못갔으면 다른사람들 후기보고 '병' 날뻔 했어요ㅎㅎ

같이 참여해준 남편과 조카들에게 정말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