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정의 CEO가 되다보니 천하무적이 되더군요.
결혼전에는 몰랐습니다.
한 가정의 소중함과 책임감이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또한 엄마로써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할수 있는 힘과 용기가 생긴다는 것을요.
우리 아이 똥도 더럽지 않고 콧물도 더럽지 않습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수 있는게 엄마입니다.
우리 가정을 지키지 위해 내 한몸 희생하는 것쯤은 이제 아무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은 힘들고 슬프네요.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뿌듯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가정을 주신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