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yhohoh 조회 : 1,682

[15회] 오늘도 워킹맘은 바쁘답니다.

전 어린이집교사로 일하는 27년차 주부입니다,

오전 5시반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지어서 6ㅅ;빈에

고1학년인 막내를 아침을 먹게하기위해서 온 식구가

한 상에 둘러 앉아서 아침을 먹고선 오전 7시 30분에

막내를 학교를 보내고 전 오젼 8시15분차로 출발하여

한 번 환승하여 버스를 타고선 제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에

9시까지 도착하여서 세살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지낸뒤 5시에

퇴근하여서 집에 오면 오후6시입니다.

저녁을 준비하여서 오후7시에 먹고선 빨래도 하고 내일

아침을 위한 반찬을 해 놓고서 쌀도 씻어 놓고선

어린이집 서류일을 컴퓨터에 앉아서 2시간 정도 서류를

마치고선 저녁 12시반에 막내가 오면 간단한 간식을

챙겨준 후에 새벽 1시에 잠이들어요.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한 달이 금방 지나가지만

열심히 하루를 바쁘게 보람있게 살다보니까 쁘듯해서

너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