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기 낳고 살림하고....하다보니
어느새 살은 결혼전보다 20kg이나 쪄있고 나도 모르게
나 자신보다 남편, 아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꾸미질 못하게 된 나를 보니
한편으론 씁쓸함이 밀려 오곤 한답니다.
그래도 주부로써 나날이 요리 실력이랑 살림살이 정리등이
발전해 가는걸 보면 내가 하루를 헛되이 보내진 않는구나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모든 주부님들~ 힘내시고 주부로써 당당히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