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워크샾이란걸 해본 우리들...^^
많은 홍보물을 보고 휘둥그레진 눈들 ㅋ
앉아서 우와~좋다~갖고싶다...를 연신 내뱉고
각자 나눠준 용기에 "이것밖에 없어?" 헐~...
냉장고 정리할때 비닐과 용기의 냄새베임...
전자레인지 돌릴때도 환경호르몬 배출용기..
지방인지라 농사짓는 진구도 있고 맞벌이도 있는데 살림하고 정리할 시간 없다고
하기는 마찬가지...
집안일 안도와주는 신랑들 흉보면서 먹고 얘기하고 서로 공유하며 간만에 좋은시간이였어요
입모아서 초상권 들먹거려 사진은 못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