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하고 멍하니 있던 월요일 아침.
늘 반가운 택배아저씨가 건내주신 응원박스.
들뜬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 보니 색도 모양도 예쁜 타파웨어들이 있었어요.
너무 좋아서 인증샷. 아까워서 아직 쓰지도 못했네요.
오늘은 아이들 좋아하는 반찬 예쁘게 담아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