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감사히 아줌마의 날 캠페인에 뽑혔습니다~^^
올해는 오뚜기가 참여를 안했나봐요~^^;
하지만 왕관이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전 매주 금요일 오전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웁니다~
2년째 이어온 만남의 주인공인 선생님들에게 이번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고 흔쾌히 받아주셔서
오늘 수업 후 인근 카페에서 점심을 같이 했어요~^^
모두들 각자의 냉장고 사진을 찍어 오셨구요~^^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신 분들이라 책자들을 나눠드리고 보는 동안 사진을 찍으니까 무쟈게 쑥쓰러워하셨습니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할테니...걱정말라 안심시켜드렸습니다~*^^*
우선..제일 먼저 냉장고 정리진단표를 가지고 체크해봅니다~^^
그리고나서 각자의 냉장고 사진들을 보며 살림에 대한 아줌마들의 수다가 펼쳐졌습니다~ 핫핫핫!
각자의 살림경력증명서를 작성해서 왕관까지 쓰고 기념활영합니다~^^
증명서는 집에가서 냉장고에 붙여 가족들께 보여주는 걸로~^^
우리 예쁜 선생님은 이런거 첨이라고 너무 재밌다고 셀카도 찍어보십니다~^^
마지막으로 캘리짱팀의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 토킹 어바웃을 마무리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점심이 나오고 맛있게 냠냠먹으며 줌마들의 수다는 계~속 됩니다~^^
매년 아줌마의 날 덕분에 지인들과 유쾌하고 보람찬 만남의 자리가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