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친구들과 약속된 홈파티는 일정이 맞지 않아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직장 내 가장 나이가 많아
초보 맘들에게 부족하나마 경험 노하우를 전해 주던 터
점심 겸 갖게 되었다.
경력서를 작성들 하며
나름 자부심들을 느끼고 더욱 체계적인 살림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고마워들 하였다.
갓 돌박이를 지낸 아기를 키우는 직원이 아기 이유식 그릇이 믿음이
간다며 너무 갖고 싶어 해 기꺼이 나눠주었다.
부끄럽다며 같이 자리한 사진 외 4명의 직원들은 사진찍기를 사양하여
1장 만 올린다.
아줌마 의 날 이 15회 되도록 모르던 동료들'
고맙다며 대한민국 아줌마 1인 으로서 회원가입과 내년엔 같이 동참을 이야기 나누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 아줌마 들이여
희망의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 함께 노래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