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pb852 조회 : 1,366

[15회] 홈워크샵을 하면서

홈워크샵진행을 위한 물품은 택배로 도착하였지요. 


퇴근후 옆집 민*엄마와 윗층 사는 영*언니와 저와 함께 홈워크샵을 하고 사진촬영은 우리 딸이 맡아서 진행이 이루어졌답니다.

몰랐는데 윗층 영*언니는 살림그릇이 모두 타파웨어라네요.

늘 우리집에서만 모여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언니네 살림살이들을 본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너무 좋아고 하면서 홈워크샵이 진행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살림연차가 있는 영*언니의 진행소스로 퇴근후 워크샵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민*엄마는 애들이 어려서 신랑에게 맡기고 참여해줫는데 아줌마의 날이 있단 사실에 놀랍다고 하더라구요.

하긴 저도 아줌마닷컴으로 인해 알게 되긴 했지만요...^^

즐거운 살림의 여왕으로 등극하기 위해 다짐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살림이 좋아 집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몇장 설명없이 그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