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15회 아줌마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아공~저도 결혼 9년차 아줌마가 된지 오래되었네요..
저희 엄마세대에 보면 아줌마란 말이 참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고,
아줌마닷컴으로 통해서 더 친근한거 같아요..
20개월 아기를 키우느라~살림은 영
아기반찬도 시켜먹이고 남편이랑 밥도 거의 주말에만 해먹어요..
영~밥을 해야 하는데 칭얼거리는 아기랑 하려다가 내가 안먹지 머
이렇게 된답니다..
지금도 아기 재우고 이렇게 써요..
집안일도 아기잘때 하니 늦게 자고 일찍일어나니 엄청 피곤하답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러셨겠죠~*
요렇게 타파웨에 제품이 이번에 홈위커샵에 왔어요..
친구들이랑 나눠야죠..
좋은 제품은 같이 써보고 나눠써야 더 기분이 좋아요..
타파웨어 블로셔~
새 인생을 시작하세요..^^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엄마들 올때까지 세공주들은 책보고 노세요..~*
오랫만에 20년지기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이야기하는동안
아이들은 다 컸다고 책보고 있네요..
작년 한해만해도 눕고 안겨만 있던 저희 소빵이가 이젠 언니들이랑
같이 노는 모습보니 뿌듯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