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을 통해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참 신기했었죠..친구들도 처음듣는 소리였구요..
아줌마의 날을 처음알게되고 몇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어색하고 내가 아줌마라는게
신기하고..또 그런날이 있다는것에 또 한번 신기해 합니다
아줌마의 날 행사로 인해 친구들과 다시한번 이야기도 해보고
아줌마들이라 선물하나씩 받으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의 살림 방식이나 육아방식에 대해서 서로 정보교환도 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아내.딸.며느리 이지만....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자신감 있게 매일이 즐거운 날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