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열었어요^^
원래 세 명이 오기로 했는데, 한 명은 근무 스케쥴이 바뀌어서 못 오고
저까지 세 명이서 단촐한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살림경력증명서,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 타파웨어 냉장기와 서빙컵, 타파웨어 카탈로그와 브로셔를 하나씩 나눠 갖고
머리에는 살림의 여왕 왕관을 썼어요 ㅎㅎ
다들 왕관을 쓰면서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양면 테잎이 다 떨어져서 실핀으로 고정해서 썼답니다 ㅠ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집에서 노는 사람'이 아니라
'집으로 출근하는 살림전문가!'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타파웨어 제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들 예쁜 색감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했어요.
냉장고 정리정돈에 타파웨어가 한몫 단단히 하길 바라며
즐거웠던 홈 워크샵을 마쳤습니다.
저는 타파웨어 물병과 터보차퍼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보여주니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