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된 새댁.입니다
홈파티 신청해서 당첨되다니~ 너무너무 좋았네요~^^
어랏~ 택배올것이 없는데~
퇴근하면서 택배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너무너무 이쁜 색깔의 타파웨어가 도착했네요~
솔직히 저는 직장생활에 결혼하고 바로 아기가 생겨
살림에 엄청 자신있지는 않았거든요
같이 홈파티 하는 분들의 냉장고를 보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나 그분들이나모~~
사람사는건 다 같더라구요
참 뭐가 많네요~ 그분들의 냉장고사진은 파일이 지워져서~올리지 못했네요
이건 저희집 냉장고에요 둘이 살아도 먹을거는 은근 많죠?/
저희는 외식은 잘안하고 아침밥 저녁밥 집에서 꼬박꼬박 해먹는답니다~ 제가생각해도 대견대견..
입덧도심하게 하지않아서 초반에 밥조금 못하다가 다시 집에서 밥해먹어요
8개월인데도 열심히 아침밥 차리는 10년뒤엔 살림의 고수가 되어있을법한 새댁이에요~^^
즐겁게 인증샷 찍으려 홈파티를 마쳤습니다~~^^
ㅎ한분은 찍사로 안나왔네요~ㅠㅠ
즐거웠습니다
아줌마 짱짱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