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pl0925 조회 : 1,082

[15회] 워크샵후기네요


학원후배들과 즐거은 점심

아직 아직 두명은 미스이지만 곧 결혼계획이 있어 아줌마의 날을 소개해 줬답니다

집에서 해야하지만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밖에서 라도  어렵게 마련한 자리에요 ㅠ  ㅠ

하지만 아줌마의날을 설명하기 위해서 주위의 시선을 무릅쓰고 열심히 홍보를 했네요

처음엔 이런날도 있냐면  웃었지만 재미있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네요

사진을 찍다보니 제가 없네요 ㅋ ㅋ

밖에서 눈치가 보여 한컷만 허용했지만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로 다시한번 인식...

다음번엔 자기네들도 직접 응모하고 싶다고 하네요 소개시켜달라고 푸하하하 이럴때 정말 푸듯하더이다

선물받을 타파웨어 용기들에 너무 좋아하며 남은 음식은 모두 담아갔답니다

역시 아줌마의 기질들이 다분해서 흐뭇합니다

그리고 한번더 친정엄마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