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samzi123 조회 : 1,094

[15회] 살림의 꽝인 내가 살림의 자신감으로 거듭나다.




결혼14년이 가장 어린 우리팀 ...나를 비롯하여 3분의 베테랑 살림꾼과

살림에 이골이 난 아줌마들이 모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타파웨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풍부해서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타파웨어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먼저 각 집안에 있는 냉장고를 사진으로 찍어서 서로 나누었습니다.
두번째로 각자 자신의 살림경력증명서와 설문조사를 통해 살림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라는 슬로건 문구가 가장 재미있다고 하며 우리모두 집으로 출근하는 당당한 주부임을 선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안나와서 살짝 아쉽지만 ㅠㅠ기념촬영과 제품설명으로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맛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