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ntktkd 조회 : 1,076

[15회] 타파웨어가 준 선물



 

전업주부의 삶이란게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힘들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상이다. 하지만 이번에 아줌마의 날을 마지하여 여러 가지 선물을 받고 가까이 있는 지인들에게 한가지씩 나눔을 가지만서 조그마한 행복을 얻었다. 다들 사진 찍기가 겁난다며 도망을 가서 저렇게 선물만 덩그러니 올렸다